사펑) 이 세계관에 대한 이해도를 판단 가능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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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도 안 하고 면역 억제제도 안 줌. 악당! => 저 동네를 아직 잘 모르시네~
마취 후 죽이고 쓱싹 하면 그만인 데(당장 데이비드가 산데비스탄 남용하고
기절해 부른 구급대원이 망설임 없이 환자를 "죽여서" 임플란트 가로채려고 함)
더이상 뒤 봐줄 이 아무도 없는 철부지 학생과 약속 지키고 무료수술 해 줌.
이후엔 건강 생각해 크롬을 줄이는 게 어떻냐고조언도 해주고, 심지어 두들겨 맞고도 억제제 챙겨줌.
=> 시대에 드문 믿을 수 있는 의사! 데이비드가 성공하고도 그만 찾는 이유가 있구나!
여러분, 사람을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