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 쓰고 버려지는 소년병을 소재로 다룬 작품이라

건담 철혈.. 읔!, 소리가 나올뻔 했는데

옆동네 그 애니랑 다르게

여러가지 발생할수 있는 암덩어리 같은 요소들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그래 이거지!"소리가 나올정도로 애니팬들속맘을 잘아는 스토리 전개가 좋았음.

1기 이후 2기 제작 발표 텀이 굉장히 짧은 애니였지만

2기가 제작 상황이 개판이라 한화가 나오는데

몇 주 혹은 몇달을 연기한 경우도 있어서 불안불안 했지만 전개가깔끔해서

스토리를 까먹어서 했갈리는 부분은 또 없었다는게 신기

음악은 십덕틀딱들이라면 다아는 브금크라운의 그양반 "사와노히로유키가" 담당함

그래서 3기 나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