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외전의 모티프를 알아보자
본문
외전 1편 지크지온
메인 모티프는 기동전사 건담부터
주머니 속의 전쟁까지.
여기에 MSV에 Z-MSV(Z-MSV는 주인공 나이트 건담의 모티브MK-III뿐이긴한데)+
최근 월히 외전으로 리메이크하려는 듯하다.
외전 2편 원탁의 기사
메인 모티프는 기동전사 건담 부터
기동전사 건담 F91까지.
F90이라든가
MS-X라든가
센티넬이라든가도 포함.
퍼스트 건담이 모티프가 된 킹건담2세가 등장
외전 3편 성 기병 이야기
메인 모티프는 기동전사 건담 스타더스트 메모리+기동전사F91
3편 1탄인 부활의 성 기병의 주인공은 기사 F91이었는데
다음 탄인 성 기병VS기병군단 부터 기사 GP01로 교체됨
주인공 기병이라 할 수 있는 성 기병 건렉스는
파워업 할때마다 모티브가 계속 더해져서 뭐가 모티프다라고 말하기 어렵다.
여담이지만, 이 성 기병 이야기부터 외전이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한다.
외전 4편 기갑신전설
메인 모티프는 실루엣 포뮬러긴 한데....
갓마즈가 모티프인 건제네시스라든가...
누가 봐도 자이언트 로보인 이거라든가...
유독 건담외 작품에서 모티프를 많이 가져왔다.
갓마즈야 6체 합체 가져온 정도지만 디제암은 디자인요소표...
신 외전 1편 나이트 건담 이야기
신 외전이라고 시리즈가 이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외전 4편 기갑신 전설에서 마왕 지크지온과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어서 일신했다..라고받아들이면 좋다.
전기 우주세기와 후기 우주세기 정도의 느낌정도로 받아 들이면 된다.
메인 모티프는 기동전사 V건담.
주인공인 제로의 모티프가 샷코고 V건담 계열은 동료나 적으로 나온단 건
제법 유명한 이야기.
더하여 이야기 구성에서 스타워즈의 영향이 많이 보인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라고 믿은 적이 시전하는 "내가 네 아버지다"라든가...
신 외전 2편 황금신화
메인 모티프는 기동무투전 G
스페리올이 죽는 것으로 시작하는 쌈박한 스토리가 볼만하다.
신 외전 3편 갑옷투신전설
메인 모티프는 신기동전기 W
모빌 돌에서 온 듯한 무인 기병 같은 설정 패러디라든가가 재미있다.
97년 즈음에 전국전 계통을 제외한 대부분의 SD건담월드 작품이
접힐때 이쪽도 같이 접히면서 완결도 못내고 흐지부지되었다가...
2010년 광림의 초갑옷투신으로 외전이 부활하면서 마무리 지어졌다.
또 여기서 스다 드아카의 주신이 스페리올 카이저에서 선본으로 교체된다.
SD 건담 성전
메인 모티프는 기동신세기X+건담 08소대
사실 주인공인 검사 X 일행하고 메인 악역인 대마왕 자이다리아군을 제외하면
그 이전까지 작품에서 마구잡이로 모티프를 가져왔다.
외전의 타이틀은 가지고 있지 않고 세계관도 아예 달랐지만
갑옷투신전설에서 기사 X가 등장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광림의 초개투신에서
외전의 세계 스다 드아카와 성전의 세계 리온 카지가 하나가 된다.
신약 외전 1편 구세기사전승
메인 모티프는 ∀건담+기동전사 건담 SEED+기동전사 건담UC
이야기적으로는 외전 2편의 원탁의 기사의 후예들을 다루며,
이에 따라 킹건담 4세와 5세가 프리덤과 저스티스가 되었다.
또한 SD건담 월드의 명부가 다뤄지는데,
이 명부의 신과 전반적인 모티프는 ∀건담이다.
여담이지만, 신약이라는 타이틀은
스다 드아카 월드가 옛 신, 스페리올 카이저의 보호 아래에서
새로운 신, 선본의 보호로 넘어간 걸 의미하지 않나...했는데
창세초룡담과 기사왕이야기를 보니 그건 아닌거 같다.
신약 외전 2편 구세기사전승EX
메인 모티프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A.O.Z+기동전사 건담 UC
사실 구세기사전승에서 등장만 했을 뿐인 나이트 유니콘이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쌍두 주인공이라 반쯤은 나이트 임펄스가 주인공이지만.
나이트 임펄스는 신 외전 나이트 건담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의 후예라 할만 하며,
나이트 건담 이야기의 주인공의 일족, 번개 일족과 라이벌의 일족, 폭풍 일족 양측의힘을모두 이어 받았다.
A.O.Z의 운드워트 바리에이션 계열들이 엘리멘탈 드래곤으로 등장하여유니콘측악역으로,
사룡기사 데스티니가 임펄스 측 악역으로 등장한다.
창걸전-월히도 그렇고 데스티니 미움 받나...
신약 외전 3편 신세성탄전설
메인 모티프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항상 4탄의 구성이었던 기존 카드다스와 달리 5탄의 구성이며,
선형 시간 순이던 기존 작품과 달리 시간선 상에선 갑옷투신전설 직후, 구세기사전승의이전에 해당한다.
이야기 적으로는 기갑신전설에서 네오가 내려왔던 달의 왕국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행스럽게도 모티프처럼 이게 뭐냐!는 되지 않았다.
뭐 외형이나 이름을 그대로 따오는 SD건담 특성상 자꾸 모티프가 떠오르지만.
신약 외전 4편 창세초룡담
메인 모티프는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건담 G의 레콘기스타
스다 드아카의 창세기, 스페리올 드래곤의 탄생과
갑옷투신전설의 초반에 언급된 스페리올 카이저VS바로크 건의 전쟁
그리고 갑옷투신전설의 최종편인 바로크건의 정화나 스페리올 카이저 Z에 대해다룬다.
리본즈 건담이 모티브인 고대의 바로크 건
스페리올 드래곤00
법술사 G-알케인 등 그동안 외전에서 다루지 않거나
얼티밋 대전에서 맛보기만 풀었던
더블오나 G레코 계열 디자인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