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수성 라이벌 기체 배치도 참 적절하게 되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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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3대기업 대표들의 기체 보면
다릴 바르데는 기존 기업 기체에 건드 포맷 약간 섞인 정도
미카엘리스는 일단 오프닝에서 나온 기믹 같은거 봐도 베귀르 베우같은 그래슬리 사
기체 특징을 그대로 유지한 고성능
파렉트는 타 기업 기체 중 현재 유일하게 건담 이름이 붙은만큼
건드 포맷이 온전히 재현된 기체로 보임
근데 이게 참 적절한게
어떤 상대와 붙던 시청자 입장에선 슬레타의 실력과 에어리얼의성능,
작 내부 사정으로는 건드 포맷과 이를 제작한 프로스페라의 기업인신세의 우수성 입증이
극대화 된다는 점임
즉
기존 기술과 건드 포맷의 부분 유용로 만들어진 기체도
기존 기술의 정점인 기체도
제공받아 만들어진 기술로 건담이라는 이름이 붙음에 손색 없는기체라 해도
진정한 건담과 이를 구현가능한 신세를 넘어설 순 없단뜻으로
온갖 기업들이 건드 포맷에 혈안이 되고 이걸
신세를 통해서만 제대로 구현할 수 있다는 인식이 심어지면
이제 기업 집단 주도권이 델링에서 프로스페라로 넘어가게 되버리는시기가 오는것
더군다나 델링이 인망이 좋냐 하면 것도 아니고 가차없이 군 탓에벼르고 있던 기업이 많을거라
한번 기울어지기 시작하면 더는 겉잡을 수 없을거임
ㄹㅇ 칼을 간 설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