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샤아와 크와트로의 차이점
본문
샤아
- 기체 심심하면 바꿔탐
- 마지막 기체 지옹은 일년전쟁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고성능 기체
- 어지간하면 가면 안벗음
- 일년전쟁 내내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려함. 전쟁 내내 자비가에 대한 복수심 불탐.
- 자기가 배신함 (가르마, 키시리아 등)
- 자비 가문은 자기와 친하든 우호적이든간에 모두 죽이려고함
- 멘토 역할을 해줄 인물을 잃음. (라라아)
- 신뢰하는 상관 그딴거 없다.
- 어찌됐든 1차 목표였던 자비가 복수는 성공함. 이후로도 액시즈에서 주도적인 존재로 활동함.
- 일년전쟁 이후 슬쩍 연방에 스며들어가 자신의 존재감으로 에우고를 세움. 바로 후속작이었던 Z건담에서중요하게 등장.
- 10화도 안되서 나온 백식으로 완결까지 40화 넘게 버팀
- 성능 인플레를 못따라간 구린성능의 백식으로 개고생함
- 선글라스 벗는데 그리 거부감 없음, 자기 정체 굳이 생각 안하고 다카르에선 대놓고 공개함
- 하만 등장 전까진 딱히 극도로 증오하는 상대방 없음.
-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비, 미네바 자비는 죽이려고하긴커녕 소중하게 생각함.
- 자기가 배신당함 (레코아 론도)
- 자기가 이끌어줘야할 멘티를 잃음(카미유)
- 자기 상관인 에우고 지도자 블랙스 포라를 신뢰함
- 1차 목표였던 티탄즈 박멸 후 연방 정상화에 실패. 하만의 네오지온에게 주도권을 빼았김.
- 제단의 문 전투 이후 연방, 네오지온 양쪽에서 벗어나 은둔.
- 후속작 ZZ건담에서 미등장하여 행적 완전 소멸.
의도적이다싶을 정도로 행보가 달라지네.
의외로 일년전쟁 이후 성장했다 싶은 부분도 있는데 다른 사람 마음에 무심한 거나 여전히 유아적인 모습을보이는 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