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환경 때문인지 원작 코스프레를 원하는건지 암튼 현실적인 각색이 되는 영화가 잘 없는데
원작 자체가 현실배경의 딥다크하거나 완전 코미디의 경우 어케 감독하고 제작위원회 잘만나면 그냥 볼만한 수준은 하나씩나오긴 하는듯...
그나마 원작의 방향성까지 전체적인 각색이 됬다고 봐야할만한게 바람의 검심 1편 정도니...
그래도 데스노트나 기생수 같은 경우에는 원작에서 챙길거 챙기고 뺄거 적당히 빼고 각색하고 눈요기도 챙긴 제대로된영화 수준의 작품이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