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외에 양산기 채용 경쟁에서 나가리된 기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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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
스펙만 보면 자쿠따위는 압살할 수 있는데, 일정 추력 이상올려버리면 추진부가 폭주해서 기체가 공중분해 될 때까지
미친듯이 가속을 하는 정신나간 결함이 있었음.
나중에 돔의 엔진을 달고 개량했답시고 나오긴 했는데, 설계 자체의문제인지 그 개량이라는 걸 하고도 저 정신나간 결함은
해결하지 못해서 계기판에 이 이상 가속 시키지 말라는 빨간줄을그어놓은게 다였음.
게슈펜스트 MK3
알트아이젠
무게중심이 과하게 높기 때문에 조금만 삐끗해도 기체가 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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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달아놓은 클레이모어의 비산각이 쓸데없이 넓어서 필요없는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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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빙 스테이크는 때려박아서 트리거까지 당겨야 하기 때문에 다루기가 힘듬.(코믹스에서쿄스케도 처음 사용했을때 트리거 격발 타이밍을 놓친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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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지덕지 달아놓은 부스터+강력한 엔진+에프터버너로 정신나간 순간 가속력과 돌파력을보장하지만, 부스터가 죄다 한방향으로만 붙어 있어서 기동성은 써먹을 물건이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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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이 두터운 편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PT의 범주에서 벗어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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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들이 죄다 사거리가 짧아서 원거리전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함.(+파일럿인 쿄스케가사격실력이 그리 좋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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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돌격해서 갖다박아야하는기체지만, 역시 무장들이 죄다 나사가 한두개씩은 빠져있어서 근접전에도 약함.(알트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돌파력이 무력화되고발사각이 과하게 넓은 클레이모어+때려박아서 격발까지 시켜야 하는 리볼빙 스테이크가 발목을 잡음. 근접무장이라 할 수 있는히트 혼은 어디까지나 견제정도의 무장 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