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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빌파 세계관 빠요엔

Anonymous | | 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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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카이저

 

본편 시점에서는 전 건프라 배틀 세계대회 우승자로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아이라에게 지고 핀란드 대표 떨어진

 

전형적인 띄워주기성 일회용 캐릭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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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의 진가는 본편 전 시점을 다룬 외전 작품인

 

A와 AR에서 제대로 나옴

 

선호하는 기체는 대형 MA군인데 그 때 그 때 타는 타입

 

카이저라는 이름도 사람들이 저 아저씨의 빠요엔스러움에 경의를표하면서 붙은 예명 비스무리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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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야의 첫 세계대회가 베스트 8으로 끝났던게 8강 상대가 이아저씨였어서 그럼

 

대형 MA를 선호하지만 진짜 플레이 스타일은 한번에 다수의 기체를조종하는 군단 전투임

 

카이라스 기리라던가 그런거 디오라마 만든 다음에

 

거기에 열심히 만든 MS 프라모델을 엄청 많이 처넣고

 

게임 시작하면 그걸로 진형 구축해서 전투

 

게다가 여러대를 동시에 조종하면서도 겁나 잘 씀

 

한번에 복수의 기체를 사용하는건 원칙적으로 금지인데

 

이 아저씨는 사용하는 기체가 전함, 요새 같은거라 탑재 모빌슈트는빌드스트락의 비행기마냥 지원기 취급이라 사용 가능

 

타츠야가 어메이징 자쿠로 결국 저거 제대로 파훼 못해서 짐

 

그럼 이런 ㅁㅊ 빠요엔이 본편에서 왜 아이라에게 졌는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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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에게는 이런 딸이 있는데

 

딸이 죽을 병걸림

 

장기이식인지 수술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그걸 빌미로 아이라를사용하던 네메시스던가? 그 나쁜 기업한테 협박당함

 

결국 선발전 결승에서 멘붕 오고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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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딸 뇬 방에 건프라 배틀 시스템 깔아두고

 

로보트 새 날리면서 하하호호하는거 보면 제정신은 아닌거같다

 

아무튼 본편 그 다음 대회에는 멘탈 되찾고 다시 대표 따고세계대회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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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저런 짓함

 

밑면을 노린 페리니를 상대로 배뒤집기를 선사하는거 보면

 

아크엔젤의 노이만의 환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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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3대 명인으로 출전한 타츠야랑 붙는데

 

저 아저씨 군단 전술 뚫겠다고 있는거 없는거 다 붙여서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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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타츠야가 주인공이니까 카이저 이기고

 

결승에서 줄리앙의 건담 M91도 이기면서 3대 명인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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