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만화로 보는 인류제국 군사재판.MANWHA
본문
"임페리우스 딕타티오" 라는 워로드타이탄의
에르빈 헤카테라는 프린캡스생도가
타이탄 탑승 금지라는 사령관의명령을 어기고
옼스의 기습공격의 괴멸적 피해속에서타이탄에 탑승해 모두를 구해낸다
하지만 프린캡스라해도 군인인 이상 명령 불복종은
중죄
결국 체포되어 기소 되는데
인권 시궁창에 개꼴통 인류제국의 군사재판이 시작된다
찬반으로 치열하게 나뉘는 재판
엄격한 제국의 군법 대로라면 사형에 처해질 위기다
많은 이들이 옹호해줬지만
명령불복종 했다는 사실 자체를 반론하고 변호하는 이가 없어
재판장은 결국 유죄를 내리려고 하는데
그런대 갑자기 누군가 끼어든다
바로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정신코어와 하나가되
타이탄의 머신스피릿 그자체가 된 전임자 마카베가
그를 변호한다
기계신의 화신인 타이탄이
"프린캡스는 나와 한몸이니 그를 죽이는건 타이탄을죽이는거다"
라는 말같지도 않은 변호에
에르빈 헤카테는 무죄 방면 받는다
-오늘의 제국 상식-
기계신이 내편을 들어주면 사형도 무죄가 된다
딕타티오! 딕타티오!
기계신을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