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만년동정 둘

남자 측에선 긴장과 부담에 떨어함

연애를 즐기면서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정말 나를 정말좋아하는걸까? 라는 자기 의심에 하루하루 불안해다가

여자 측 아버지가 위독해서 여자가 결혼을 서둘러 하려 중매를 보고있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됨=나를 좋아하는게 아니었다라는 사고회로로 이어져서

결국 멘탈 터지고 런함. 오히려 홀가분해하는 생각마저들음.

끝에 다시 이어지긴 하는데

여자가 그 충격으로 탈코컷 해버림

저 남주새끼를 매달아 죽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