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재때 포풍처럼 까였던 만화.manwha
본문
마법선생 네기마
러브히나(러브인러브), 아이러브서티 등으로
러브코미디 계의 삼촌 쯤 되시는 아카마츠 켄의 작품으로
어린 마법사 네기마가
한 학교에 부임하면서 생기는 일을 다룬 러브코미디 였는데...
그 당시에는 굉장히 획기적이면서 당황스러운 설정인
한 반의 학생 전원이 히로인이라는 설정을 가져와서
일본도 이제 갈때까지 갔구나
스토리가 없으니 캐릭터로 밀어 붙이는 구나
같은 비판을 받았었음
하지만 작가 짬밥이 있다보니
재미 유무는 떠나서 어떻게든 이어가는데 성공하며
무려 38권까지 출판하는데 성공함
삼촌(?)이 그렇게 한 번 보여준 덕분에
요즘은 히로인이 기본 100명 단위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