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

일본 만화잡지 신인공모전에서 13세 수상자가 나옴.

Anonymous | | 조회 415

본문


 

코로코로 코믹이라고 저학년 아동 타겟의 만화잡지가 있음.


 

(국내에는 잘 안알려져 있지만, 소학생 대상 만화잡지이며, 애니화 된 작품도 많은 메이저임.)


 

이번에 매년 여는 신인만화대상을 열었는데.


 

입상에는 못들었지만, 장려상으로 장려금 10만엔을 받는 만화가 있음.


 

(장려상에는 잡지에서 편집자가 담당으로 붙어서 직접 지도한다고 함.)
 


 


 

2022_06_1816a03cfaac77d.jpg

 

제목이 "방구 마인"


 

근데 작가가 13세.


 

13세인데 저 화력은 뭐여.....


 


 

만화가 소야마 카즈토시 (국내명 "위험 최강 단거 할아버지" 작가) 평.

"네,천재입니다, 대천재입니다. 13세라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거 농담 아니고 일본에 있는 13세의 만화가 지망자 중에서가장 잘 그리는 것 같지 않습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2022_06_1816a0769f2c77d.jpg

 

참고로일본에서 2019년에 13세 데뷔한 만화가도 있음. 순정만화지인 마가렛 별책에 "음신의 눈"이라는 만화를 그린 호시키나나라는 작가.
 


 


 


 

2022_06_1816a098892c77d.jpg

 

작년에는 만화잡지 스피릿츠의 40주년 기념 연재확정 만화공모전에서 최종후보까지 남은 작품의 작가도 13세.


 


 


 

...13살이면 중1인데..

0개의 댓글

관련자료

전체 2,479,065건 / 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