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속 중간 계투 주인공의 최후.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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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깁스를 한 남자)
리그 최정상의셋업맨
저번 시즌의 팀 상태가 영 아니라서 후반에는 8회부터 안올라가고6~7회부터 올라가서 계속 던짐
진짜 매 경기 2~3 회씩 던지면서 어떻게든 팀을 리그우승시킴
당연히 팔 부상입고 토미 존 서저리 수술 받은 다음 요양중
그러자 바뀐 감독이 자리 없으니까 육성 선수로 계약 해달라고부탁하러 옴 ㅋㅋㅋㅋㅋ
팀을 우승 시켰는데 연봉이 8000만 ->4000만으로 깎이고 70인 엔트리에 못들어가는 육성 선수가 되어버리는 주인공...
내후년에 되살아나면 깎인 4000만 더해서 1억 2000만 + 로해주려고 감독이 생각은 하고 있지만...
같은 루트 탔던 선배는 32살에 연간 60경기 나가서100이닝 던지고 팔 고장나서 은퇴한 다음 감독 운전기사로 일하는 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