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번역만화를 공식업체로 볼때 통수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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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인터넷 번역본으로 본 만화임. 개그만화인데 취향에 맞아서 더 보고 싶었으나 번역본이 2014년도 17화에 멈춰있었음.
찾아보니 국내에서 정식으로 번역본이 유통되서 그런 거 같더라구.
국내 웹 연재를 보니 21화까지 나왔네??
앗싸 하고 전부 결제함. 그런데...
실제 연재 회차분이랑 표시된 회차랑 다름.
정식 업체는 아직 비공식 번역본 회차를 못 따라 잡은 거였음.
해당 만화가 연재되는 일본 사이트를 가보니 일본은 이미 38화까지 연재했더라.
내가 일본어를 모르는게 이렇게 한스러울 줄이야...
비슷하게 홀로서기 마왕성이란 작품도 실제 연재회차랑 등록된 표시 회차가 달라서 구입하고 실망했음. 다행인건 이게 일본 사이트 연재분을 거의 따라잡았다는 거임.
실제 회차랑 등록된 표시 회차랑 차이가 없는 건 단다단 정도.
인기작품이라서 그런건지 이쪽 국내 공식 연재분은 일본 연재분과 거의 동시연재로 번역본이 올라옴.
비인기 작품의 공식 연재분이 일본보다 연재속도가 느린 건 이해하는데 이왕이면 실제 연재 회차랑 사이트 등록된 회차랑 같게 표시했으면 좋겠더라.(단다단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