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키드 해적단 망한게 자업자득인 이유
본문
1. 당시 샹크스 해적단과 마주친 장소가 엘바프임
세계정부도 한 수 접어준다는 세계 최강국인 엘바프에
사황 해적단과 그 산하들이 우글거리고 있다면 둘 사이에 모종의 커넥션이 있다고 의심해볼만 했고
실제로 샹크스와 엘바프의 거인들은 친분을 가지고 있었음.
결국 키드 해적단은 엘바프의 손님인 샹크스를 공격한 대가로
거병 해적단에게 막타를 맞고 괴멸함.
2. 전투가 필수적인 것도 아님
당시 사황 세력 대부분이 모여있는 상황에서
샹크스는 키드에게 분명 로드포네그리프 사본을 넘기고 떠나라는
선택지를 주었고여기서 키드는 그냥 사본 하나 더 만들고 넘겨주는 방법도 있었음.
전투하지 않는 대신 항해의 필요한 보급이라도 받고 떠나겠다고 제안하는 방법도 있고
샹크스가 가진 포네그리프를 걸고 선장끼리 야차룰로 붙자고 제안하는 것도 가능했지만
키드는 동맹도 없고 사황과 싸움을 준비한 상화도 아닌데사황 전력에 상당수가 밀집해있음 +
아무리봐도 샹크스랑 친해보이는 엘바프 영해에서 전투라는 악수를 두어버리고 그대로 패배함.
3. 약한 애들 상대로 선궁박음
언제 어디서 사황이 날라올지 모르는 상황에서신세계 평균에도 못 미치는 샹크스 산하 상대로
차지에 시간 걸리는 궁극기 낭비했다가 차징 중에 날아온샹크스에게 기습 맞고 완패함.
물론 적의 머릿수를 줄이고 시작한다는 발상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평범한 사황이 약체를 앞에 보냈다면 그건 대포밥들이 터지는 사이에
궁극기 차징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고
산하를 아끼는 샹크스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하다는걸 알 수 있을텐데
키드는 적 앞마당에서 아무 생각 없이 행동했고 결과는 참혹했음
요약: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세계 최강국의 손님으로 와있는 사황 상대로
대화로 해결할 수 있음에도 굳이 싸움을 걸고 잡몹들 상대로
생각 없이 궁 박았다가 역으로 박살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