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연출이 굉장했던 원작 오시리스 vs 오벨리스크
본문
BGM : 유희왕 DM - 신들의 싸움
대치하는 오시리스와 오벨리스크.
각자의 공격력은
2000/4000이었는데 오시리스가 먼저 소환됨.
그렇기에 소뢰탄이 발동되어 둘의 공격력은
동점이 됨.
사장은 하는 수 없이 공격하지 않고 턴을 넘긺.
다음 턴이 오자마자 공격 명령을 내리는 사장.
왕님은 욕망의 항아리를 발동하여 오시리스의
공격력을 5000으로 올림.
배틀시티에선 일반 마법도 속공 마법처럼
배틀 페이즈,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었음.
공격력이 더 높아졌기에
머리가 뚫린 와중에도 반격하는 오시리스.
그러나 사장은 익스 체인지로 가져온 꺼져가는
생명을 발동해서 왕님이 패를 2장 버리게 만듦.
신들의 공격력은 다시 동점이 됐고
오벨리스크의 왼 손 펀치가 오시리스의 머릴 뚫음.
그렇게 신들의 싸움은 무승부가 되고 주인들은
기존의 에이스들로 결판냄.
굵고 짧았던 원작에 비해 애니는 욕망의 항아리,
꺼져가는 생명 외에도 각종 서포트 카드로
한 화동안 공방을 펼치며 분량이 늘어남.
어느 쪽이건 각자 좋은 맛이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