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밥] 작중 내내 저평가 됐지만 최종장 승리의 핵심이었던 부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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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물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 "
당장 전 라이오스 파티였던 둘의 입에서 "걔들 별로 안 센데?"라는 말이 나오게 하고
금박 벗기기 시절부터 라이오스를 봐온 모험가들 발언으로 비추어 볼때
라이오스는 아슬아슬하게 모험가 평균에 걸친 정도지 절대 무술의 신 같은게 아니다.
(무술 실력만 따지면 슈로 파티가 압도적이다)
무술에 쏟을 시간을 마물연구에 쏟았고,
보통 마물 연구자와 달리 진짜로 현장에서 뛴 덕분에
날개 사자의 약점을 알아내고 공략할 수 있었던 것...
재미있게도 이러한 강점을 알아차린 건 누구보다 라이오스를 혐오햇던 카블루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