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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왕 메르엠은
키메라 엔트라는
종 전체의 비원을 담아 태어난 왕이며
태어날 때 부터 완성된 강자이고 왕이었음
그렇기 때문에 오만했고
그 오만함은
약육강식의 자연의 논리로 보자면 당연한
강자의 권리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음

그런데 그건 개미들(메르엠)의 입장이고

반세기 넘게 무의 정점을 향해 단련하고
백여년 넘게 살면서
온갖 인간군상을 보아온
네테로의 입장에서 보면
어쩌다 강하게 태어났을 뿐인
한 살짜리 애송이일 뿐이지
그런 애송이가 뭐?




엿이나 처먹어라

그런데 ㅆㅂ 존나 튼튼하네


너 이 ㅆㅂ새끼 너는 꼭 내가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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