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토발 구하러 가는거

1.시온에게 있어서 최악의 상성을 지닌 적과 싸워야 됨

2.기사단이 토발 위성에 발견된 제로 그라운드를 우선시 하는데

자발적으로 토발에 내려가는 바람에 제대로 지원받지 못함
 

3.자일가 직계쪽에 속박 당하며 살던 시온과 그 일행들에게

자유를 준다는 가불기 임무 였음

4.그런데 하필 그 미스틸테인이 지구 황제의 PTSD를 건드리는

병기라서 히페리온 죽는 즉시 찾으러 행성에 찾으러 옴

아마 그래서 2번의 토발 위성은 핑계고 히페리온은

영웅들 데리고 처리하거나그냥 방치하는게 

마더나이트의 원래 계획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그런데 하필 시온이 막무가내로 히페리온을

처리하는 바람에계획 파토날 뻔하지만 

다행히도 히페리온이 가사상태가 되서 맨틀에서 잠든

덕분에 비숍 쳐들어오는 일은 없어짐

그런데 문제는 루인도 이 사실 알아채고

미스틸테인 회수하려고 토발에 자기 애들 파견함

그래서 기사단과 루인이 미스틸테인 회수하기 위해

뒤에서 암약하다보니 토발은 통합되지도 못하고 분단되며

AE까지 기사단 견제하니 개판남

거기에 자기 어머니가 다스리던 행성이라

토발에도 기사단이 탐내던 제로 그라운드가 있는 바람에

프레이의 최우선 제거 대상으로 낙인찍히며 토발이 더 개판남

거기에 후에 있을 모든 나쁜 것들의 합의 초석이 된건 덤

비록 본인의 선택이지만 이때 ㅈㄴ억까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