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탄지로 x 시노부 만화 생각난다
본문
무잔 잡고
어찌저찌 시노부가 살아 남아서
탄지로랑 결혼 했고
시노부랑 나비저택에서 사는 만화 였는데
시노부는 탄지로의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몸을 독에 절였던적이 있어서 불가능함.
탄지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당시 시대상 아이를 가지지 못한다는건 엄청난 콤플렉스였고..
시노부도 탄지로와의 아이를 꼭 가지고 싶어서 백방으로 노력하는데
아무리 알아봐도 방법이 없음.
그러다 결국 몰릴때로 몰린 시노부는
토벌전때 꽁쳐놓은 혈귀의 세포? 뭐 그런걸 주입해서
혈귀가 되고
탄지로가 저택을 비운 사이
나비저택의 사람들을 잡아 먹은뒤에
"여보 저 이제 당신의 아이를 가질 수 있어요"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혈귀폼으로 웃는 만화 있었는데..
왜 제목이 생각이 안나지
진짜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