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무잔에게 연락하는 코쿠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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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라...나는 너가 싫단 말이다...
(피리 챙김)
그래도...할 일은 해야겠지...
무잔...듣고 있나...내 동생이 죽었다...이제 나와도 된다...
(부재중 통화 +99)
...역시...안 받는군...그렇다면...
(머리속에서 최대한 선명하게 떠올린 요리이치의 마지막 순간)
으흐억 흐어어억
드디어...연락을 받는군...내 동생이 죽었다...이제 나와도 된다...
다시는 그런 거 떠올리지 마라!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
어차피 심장...많지 않나...
진짜 죽은 거 맞냐? 맞지? 확실히 죽은 거 맞지? 혹시 모르니까 확인 사살해봐라.
내가...화나서...반으로 갈라버렸으니 확실하다...
정 궁금하면...시야 공유해서 보면 되지 않나...직접 와도 되고...
정말 반으로 갈라버린 거 맞지? 혹시 모르니까 너가 확인해 봐라! 난 그때까지 땅굴에서 나갈 생각 없다!
그래서...전혀 찾을 수가 없던 거군...
의외로 쾌적하고 좋더군
나중에 집을 찾으면 땅속으로 할까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