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 쿠카바라는 마계 마왕의 아들인데 대악마로서의 힘을 빼앗긴 상태로
인간계로 추방당함.
다시 마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악마의 힘의 원천 "다크 매터"가 필요 했는데
원리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지옥에 끌려온 죄인을 변호하는 과정에서
이걸 얻었음.
그런데 마계로 갈 때쯤은 흔한 배틀물이 되서 아쉽더라
작화 담당이 선도 제대로 못 그리시는 그분 맞습니다 ㅎㅎ
이 작품도 급마무리된 인상이 없지는 않은데 신암행어사와 비교하면
그래도 이쪽은 납득이 가는 결말이었음.

이게 힘을 사용한 쿠카바라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