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 연출, 액션같은 비쥬얼 부분 -> 전혀 흠잡을곳 없음

성우 연기, 효과음 같은 사운드 부분 -> 전혀 흠잡을곳 없음

하지만 10점 만점에 8점을 주겠다

이게 영화의 흐름이 아니라 TVA 1시즌을 붙여놓은 느낌이라

따로따로 진행되는 전투 3개를 순서대로 붙여놓으니 강약조절이 안됨;;

보다보면 피곤하기도 하고 왜 탄지로 아버지를 쉬는 장면으로 꼽는지 알것 같고

이건 맥앤치즈볼로네이즈파스타돈까스 같은 느낌이야

따로 따로 쉬엄쉬엄 먹고 싶은데 한접시에 다 몰아넣고 쉬지말고 먹으라 함

아 물론 맛이야 있지!

근데 그건 그 3개가 따로따로 맛있는거고 한번에 퍼먹었을땐 조화가 안되고 따로 놀아!

이러지 말고 느긋이 따로따로 한접시씩 먹고싶어!

그러니 분할해서 TVA로 나오는거나 기대하겠다

영화관에서만 느낄수 있는 박력있는 사운드는 기대 못해도

여운을 느끼며 차근차근 즐기기엔 그쪽이 훨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