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근육 중 제일 크고 강한 근육인 엉덩이 사이에 칼을 끼우고 싸우는 케츠배틀러들.

2부 시작하자마자 나온 보스는 주인공의 누나를 납치해가면서 막아서는 케츠배틀러에게

"뭐야, 평범한 케츠배틀러인가. 네놈따위는 손으로도 충분하지."

라면서 손에 칼을 드는 도발을 저지릅니다.

...아 잠깐만요. 제 상식이 무너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