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는 인신매매를 돈벌이 장사로 취급하고 마귀할멈(야만바)이라불릴 정도의 속물이었지만

겉으로는 적어도 고아들에게는 자상한 마더였으며 고아들이 떳떳하게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을 알선해주고

늘 인력난에 시달리는 해군에 인재들을 포섭해주었던 카르멜

반면

속으로는 마더에게서 물려받은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이상국가를 꿈꾸지만

겉으로는 그 수단으로서 거슬리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원하는 것은힘으로 강탈하는 식으로 피의 제국을 건설한 빅 맘

행동은 인신매매였지만 해군의 인재 육성 이라는 결과는 좋았다의카르멜

모든 것을 부수고 빼앗으면서 모두가 평등한 이상국가를 꿈꾸는의도는 좋았다의 빅 맘

그야말로 극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