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때문에 망하지도 않았고 흥하지도 않았음
(망한) 나노하 소샤게도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블인 "선생"이 나노하 세계관 캐릭터들과 호감을 쌓는 연애 요소 있는 게임이었고
나노페이랑 혼욕하는 스크립트도 있었으니까.
(몇몇 캐릭터는 아예 부모 캐릭터가 딸을 잘 부탁한다 하는 식의 스크립트도 존재)
유노랑 크로노도 이런 류 작품치고는 비중도 충분히 잘 챙겨가고 유능해서 원래 인기 좋은 애들이었고.
물론 백합 빠는 애들이 패악질이 심했다는 거야 그때 덕질한 사람으로서 부정하긴 어렵지만.
그럼 왜 이렇게 됐느냐
그야 이것들이 나노하로 돈 빨고 그걸로 신규 IP 내면서 인력들 끌어가고
그거 꼬꾸라지면 다시 나노하 내면서 돈 버는 걸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뭘 내서 망했다기에는 SS는 역대급으로 팔렸고
SS 다음으로 나온 리부트 극장판들도 잘 팔렸고
그 뒤에 한참 딴짓하다가 코파듯이 내준 극장판 2부작도 잘 팔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