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중후반에 이미 요루는 덴지도 아니고 포치타 체인소맨을 완전히 이기는데 성공함

그러면 원래 목표대로 체인소맨을 무기화 하면되는데 가지고 놀고 싶다면서 회피함

이유는 좋아해서 본체인 아사의 감정 때문이라지만

요루 스스로 여러번 덴지에 대한 애정을 보여줌

그러다가 흑막의 지시로 근원적 공포인 낙하의 악마가 습격해

덴지도 자신을 무기화하라고 했음에도 그걸 거부하고 죽음을 택함

그때 흑막도 예상치 못하게 역사가 바뀌면서 미국,소련간 핵 전쟁 발발로

포치타보다 한참 강한 근원적 공포의 악마마저도 제압할정도로 미친듯이 강해지고

난 덴지보다 미국이 좋다고 했음에도

여전히 체인소맨을 무기화하면 끝날텐데 계속 결판 내자면서 싸우기만함

이 점은 미후네도 지적함

요루는 진즉에 체인소맨을 무기화할 수 있는데 계속 안하고 있고

그건 전부 덴지에 대한 애정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