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스티라코몬의 가장 큰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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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몬
드레스처럼 사랑스러운 비늘과 지느러미를 가진
용인형 디지몬.
적을 마비시키는 독이나 물질을 융해하는 독 등,
여러 종류의 독을 생성하는 능력을 지녔다.
가장 자신 있는 것은 상대의 생명을 서서히 깎아 내는 독으로,
이는 라미아몬이 상대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즐기기 위함이라고 한다.
손에 쥔 우산은 생성한 독을 저장하는 역할을 지녔다.
독에 조예가 깊으며, 그 높은 지식으로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를 분해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라미아몬은 막대한 정보를 얻는 대신
다른 디지몬을 해독시켜 주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필살기는 우산을 펼쳐 독으로 코팅하고,
공격을 튕겨내는 동시에 독을 흩뿌려 주위를 오염시키는
『베노브렐라』다.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즐길 만한 가치가 있는
상대에게는 우산 끝에서 농축된 독의 격류
『스플래시 톡신』을 발사하고,
그 자리에서 죽음에 이르게 한다.
메두사몬
신화에 등장하는 요괴의 데이터로 진화한 용인형 디지몬.
전투 시에는 머리에서 자라난 의지를 가진 사룡이
적을 쫓아내기 때문에, 본체가 움직이는 일은 드물고
우아하게 있는 경우가 많다.
만일 사룡의 공격을 버티는 자가 있어도,
엄니를 가진 부츠와 꼬리의 독침으로
근접 전투도 여유롭게 해낸다.
작고 동그란 디지몬에 사족을 못 쓰며,
마음에 든 상대는 유년기라도 자비없이
석화시켜 가져가서는 컬렉션으로 삼아 진열해 둔다.
필살기는 부츠의 엄니로 적을 물어뜯는 발차기 일격
『바이팅 부트』이다.
커다란 외눈에서 섬광을 발사해, 빛을 쬔 자를 석화시키는
『아이즈 오브 고르곤』은 대상의 텍스쳐를
돌로 고쳐 써서 강제적으로 프리즈시키는 능력으로,
메두사몬이 직접 상대와 접촉하지 않으면
해제되지 않는 강력한 기술이다.
땋아져 있는 사룡을 해방하는 『레이징 서펀타인』은
풀어 헤쳐져 본래의 힘을 되찾은 사룡이 날뛰기 때문에,
일대일이든 일대다든 상관없이 높은 섬멸력을 발휘한다.
스티라코몬
얼티메이트브라키몬에 필적하는 중량을 가진
초대형 파워 파이터,그것이 스티라코몬이다.
자랑거리인 갑옷과 근육, 그리고 전신의 뿔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필드.
이러한 여러 방어 수단을 가진 스티라코몬에게
물리적인 공격은 의미가 없다.
스티라코몬은 그 절대적인 방어력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반격으로 전환할 때의 필살기는 모두 강력하며,
투구의 뿔로부터 에너지를 모아서 방출하는
『크림슨 크레스트』나 전신의 미사일을 쏘면서
부스터로 돌격하는 『드레드노트 스탬피드』는
상대를 철저히 쳐부순다.
그 되받아치는 호쾌한 전투 방식을 동경하는 디지몬도 많으며,
스티라코몬에게는 많은 실력자 디지몬이 도전자로 찾아온다.
이무리 디지몬 이라도..독쓰던 얘를
근육뇌로 만듬...
비슷한 기술 하나도 없음...
아무리 그래도 긍극체인데
기존과 아예 다른 건 너무 하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