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2부에서 우솝이 불쌍하고 홀대받는다 느껴지는 이유..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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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와노쿠니편을 기점으로 밀짚모자 해적단 단원들이
하나둘씩 또 파워업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황해적단 이름값을 하기 시작한 부분도 있고
여기마저도 우솝은 특출나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었음
다른 단원들이 하나둘씩 활약할때
이렇게 깨지는 모습만 보여줘서, 오다가 의도한게 아니냐
엘바프에서 우솝이 엄청난 떡상을하는거 아니냐 라는 추측이 많았음
1부때부터 거인을 동경하며
엘바프 노래를 부르던 우솝이었기에
서사도 충분했던 일이었지만...
웬 로키라는 거인이등장해서..
아예 루피한테 새로운 밀짚모자 해적단 일원으로 초대받으며
아예 엘바프편 서사를 완전 통채로 차지해버린다.
이렇게 로키가 비중을 차지할동안 우솝은..?
자신이 주목받아야할 엘바프편에서 마저
이렇게 쳐맞고 깨지는 모습만 보여주자 .. 서양쪽 팬덤에서는
이제 오다는 우솝같은애 서사 풀어줄 여유가 없는거 아니냐? 혹은
우솝은 개그캐 이상으로 비중을 줄생각이 없는건가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게됨..
괜히 식물컨셉 오다가 줘버린바람에
성장하지못한 우솝 ... 너무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