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작품 속 세계사 3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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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혁명으로 인한 불교, 도교의 유적 파괴 및 문파들의 위기.
외국인에게라도 자기들의 문파 비전을 넘겨서라도 맥이 끊기려던걸 피하고자한 문파들(화산파, 모산파, 아미파 등)이 나옴.
화산파, 모산파의 비전은 각기 다른 해동밀교의 두 호법을 거쳐 주인공 4인방의 하나인 장준후에게 전해짐. 검술같은건 언급이 나오지 않음.
아미파의 검술은 중국을 탈출한 문파원에게서 도지무당을 거쳐 현정(무련비구니)에게 전해졌고
말세편 후반에 최아라가 그걸 배우게 될 떡밥이 뜸.
세계편, 혼세편의 악역이자 말세편의 조력자(ts, 환생)인 마스터가 완전히 타락한 계기
1965년 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직후에 마스터(어쁘랭띠)는 인도군 일부를 속여 자신의 스승이자 대성인 바바지 살해에 이용해먹는다.
그 와중에 고반다가 그 고결하고도 신성한 오라(AURA)의 결박에 갇히기 시작한 시점이 이때
소련이 붕괴되면서 풀려난 것은 무기만이 아니었다.
작중의 KGB에서 비밀리에 연구소에 모았던 능력자들도 그 격변기에 탈출을 시작했다.
그때 마스터(어쁘랭띠)는 강한 능력자들 여럿을 붙드는데 성공했고 그들이 주축이 되어 [블랙써클]이 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