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자 일진의 악행을 밝히려는 찐따.manhwa
본문
발단: 착하고 잘생겨서 인기 많던 애가 갑자기 도박하자고 급우들 강요하고 지면 패버림
전개: 알고보니 누군가 저주를 걸어서 악령이 빙의해서 그렇게 됨
오오?
오...이거 반전 아님?
사실 악령이 빙의한게 아니라 실제로 그놈의 본성이 그랬던거 아닐까??
진짜 이거 때문이라고???
이건 찐따업계에서도 좀...
근데 생각해보면 그래도 저런 얽히는 에피소드와 함께 학기를 보냈는데
기억 못한다는건 좀 이상하지 않음?
그, 그래...조금의 가능성이라도...
??? 아니 저 후에 바로 전학갔었다고?? 그래놓고 기억해야한다고????
무친새낀가 진짜
결론: ㅄ
사실 빙의당해서 몸 뺏기고 난 후에도 어떻게든 친구들 당하는거 막으려 발악하던 빛인성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