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 프레이야가 벨을 매료했다면 if를 보여준 게임 스토리
본문
물과 정령의 플루란도 라는 게임 스토리
요약하면
남자와 붉은머리 성녀는 약혼관계이나
남자는 가운데 정령의 진명을 알면 더 강해져 사람들을 많이 지킬 수 있다고 판단해
정령을 꼬셨고
붉은 머리 성녀가 사람을 매료되는 성배를 이용해 남자를 매료했고
정령을 싫어한다고 하며 삼각관계는 파탄나며 정령은 몬스터를 막다가 사망하고 붉은머리 성녀는 죄책감에 빠짐
이후 성녀는 성배의 부작용으로성배에 영혼이 들어갔고
남자도 성녀에게 사과하기 위해서 성배에 자기 영혼이 들어갔으나 성배의 주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말을 하지도 못한채
미쳐가는 성녀의 영혼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가
수천년이 흘러서 간신히 셋이 화해한 막장 스토리
시르는 이 셋의 관계를 보며
자신이 벨을 매료하는데 성공했다면 분명 우리의 관계는 이것보다 더 심하게 파탄났을 거라며
자신을 거부한 벨에게 감사하다며 게임은 막을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