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나도 모르게 익숙해진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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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최강자 고죠]
[피지컬로능력자 학살하고 다니는 무능력자
애비구로,각성 마키]
[고죠에버금가는 현대의 이능 옷코츠]
나만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먼치킨의 무쌍에 너무 맛들려버린 거 같음.
마키의젠인 몰살 이후로는 큰 재미를
못느끼다가 옷코츠의 무쌍을 보니 고죠 있을 적의 재미가 느껴지더라.
이타도리가성격은 참 호감가는데 시부야 사변
이후로는그닥 재미있는 전투가 안나왔지.
사실제대로 된 싸움을 안해서 그렇기도.
나오야와는잠시 싸우다 옷코츠가 난입해서
금방제압당했고 이후 하카리는 설득하려고 그냥 맞기만 했제.
히구루마전은 자책감에 사로잡혀 있던 이타도리에게 적인 히구루마가 그 학살 니 탓아니라고
말해주는장면이 멋지긴 했지만 전투 자체가 소년만화스러운 박진감 넘치는 부류는 아니였어.
이대로는주인공의 입지가 위험해질 거 같은데
얼른강적을 시원하게 박살내거나 신기술 생겼음 좋겠다.
근디 내빈약한 상상력으로는 경정권으로 흑섬을
날리는거랑 흑섬을 장풍처럼 발사하는 거 정도 밖에 안떠오르네.
스쿠나의주술은 최종전에서야 쓰일 거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