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지와의 계약이 깨져 매우 심기불편한 상태의 포치타
포치타(덴지인척 할려고 컨셉깨고 말하는중)
: (쓰으으읍... ↗같긴 한데 그래도 덴지가 좋아하는 여자니까 한번 마지막 기회라도 줘 볼까)
마키마 씨
당신이 만드는 최고로 초 좋은 세계에 쓰레기 영화는 있어?
(네년이 만드는 세계에서 덴지가 행복할 수 있냐)


(역시 네년은 안되겠다)
그저 덴지의 행복을 바라고 그 행복을 깬 여자라도 덴지가
마음에 들어 하니까 마지막까지 기회를 준 덴지바라기 포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