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타짜, 정마담의 배신을 알아챈 고니
본문
평은수는 도박판에 날아다니는 타짜였지만
어느날 갑자기 도박을 접고 경찰의 길을 걸음.
그때 경장까지 올라가놓고 다시 도박판에 빠져버려서
평경장이란 별명을 얻게되고, 그래서 본인은 그 이름을 극도로 싫어함.
평경장의 절친한 친구 철물점 아저씨와
정마담외 그 별명을 아는자가 없는데
흉악범인 정마담의 남편이 평경장때문에 옥살이를 해서 남몰래 평경장의 별명을 알고있었음.
평경장은 열차에서 원한을 가진 정마담의 남편에게 살해당하고 고니는 범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다
정마담의 설명대로 어부였다던 남편이
"평경장"이라는 별명을 무심결에 부른것에
스승의 살해진범을 알게됨.
고니는 정마담의 남편을 개잡듯이 줘패버리고
내 끗발이 정마담보다 낮으면 이 일을 묻을것이고,
끗발이 높으면 둘다 빵에 넣을거라고 함.
고니의 끗발이 높게 나오자 정마담은 구라라 확신하고
그때 고니는 두 손을 스승처럼 활짝 펼친채
자연으로 쳤다는걸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