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펴보면"내마위"와유사한 점이 꽤 많은 작품이다.
 

1. 일단 학원+순애(?) 스타일의 러브코미디.

2. 여주는 키가 크고, 남주는 키가 작음.

3. 여주가 스포츠계 활동을 함.(배구, 농구의 차이)

4. 화자가 남자 주인공이다.

등등..

사실 일본 학원물에 자주 등장하는 스토리들이사용되다보니, 비슷해 보이는것 일수도 있다.(축제, 운동회, 감기 걸린 남주or여주 집 방문등)
 

그외에 다른점은 많지만 굳이 몇 가지 뽑는다면,

이 작품은 시작부터 두 사람이 커플이되며, 서로의 감정선을좁혀가는게 포임트이며, 그래서 줄다리기식의 달달함이 아닌, 확실한 감정선에서 보여지는 달달함인점.

개인적으로 내마위와 비교해서 이 작품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부분은,

제목에서 말했듯이 럭키스케베가 내마위에 비해 많이등장한다.너무야하지 않으면서도 서비스컷이 충실하다. 

그리고,남학생, 여학생의 그 나이대가 가지는 감정이나 행동거지 특히, 남학생의 심리나 생각, 행동의 묘사 부분을 굉장히 잘묘사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