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이시 코토노가 맡은 배역중 가장 근엄하고 진지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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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이전만 해도 츠키노 우사기나 스고 아스카같은 발랄한 이미지의 히로인을 많이 맡았었지만
이 캐릭터를 맡은 시점부터 점차 흔히 알고 있는 매혹적이면서도 카리스마있는 여성 역할 전문 성우로 굳혀진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카츠라기 미사토도 성숙한 여성 스타일이지만 쥬리와는 엄연히 이미지가 틀리다.
훗날 보아 행콕이나 마류 라미아스같은 캐릭터들의 연기를 보면 이쪽이 연기가 초석이 되었다.
참고로 성우인 미츠이시 코토노는 매혹적이지만 동시에 발랄하고 유쾌한 여성 역할을 전문적으로 연기한 성우인데
이 캐릭터는 미츠이시가 맡은 배역들 중에서는 가장 근엄하고 진지한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