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

잘 안알려진 보보보 후속작

Anonymous | | 조회 63

본문

 

41xtYtHbOOL._SX319_BO1,204,203,200_.jpg
 


 

진설 보보보보 보보보가 뜬금없이 진지 + 간지 추구로 대충 망한뒤.


 

보보보 작가가 연재하던 두둥실 돈벼락! -> 살짝쿵 돈벼락!이란 작품임.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 작품 역시 별다른 반향없이 연재처를 옮기고묻혀버렸지...


 


 

그림체는 순해졌으나, 보보보 시절의 광기를 어느정도 계승한상태였기에


 

일반인들에겐 그 기괴한 광기가 장벽이 되어버렸고.


 

 


보보보 팬특유의 광기와 4차원이 순한맛이 되어버렸기에..


 

보보보 팬들에겐 보보보가 케로로 중사가 되어버렸다고 까여서


 

그 어느 계층에게도 어필하지 못하고 어중간하게 묻혀버린 비운의 작품이야.


 


 

보보보 원작이 대놓고 미친짓을 하는 광기 대잔치를 보여준다면.


 

이 작품은 소소한 일상 생활 속에서 스멀스멀 스며나오는 앙순한 광기의 코메디라.


 

까들 말대로 사실상 유사 케로로랑 비슷한 전개이긴 했었음...


 


 


 


 

표지에서 볼 수 있듯, 원작자의 그림체 격변이 관전포인트인데...


 


 


 

 

026_08_870548_870548_1_027_001.jpg
 


 


 


 

원래는 그나마 원작의 그림체에서 조금 동글동글해진그림체였으나.


 

 

EM9VmaZUwAAEHCm.jpg
 


 

 


 

연재처를 옮긴 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유사요츠바랑 그림체로 변해버렸음.


 

분명히 말하지만, 무적콧털 보보보와 동일한 작가의그림이다...


 


 

 

a7d05486-s.png
 


 

그걸 증명하기라도 하듯.


 

마지막화에 갑툭튀한 보보보의 생김새는 원작, 그것도 1~5권 시절그대로임 ㅋ


 

 



 

 

0개의 댓글

관련자료

전체 3,279,098건 / 7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