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퍼건은 변태적인걸로도 혁명이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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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하면 프라모델도있고 계속 이어저온 시리즈도있지만
변태 토미노와 버금가는 변태 야스히코의 합작인
건담 극장판의 세이라 마스 목욕신을보고
카메라를 빼어들며 흥분한 오타쿠를 관찰한
한 남자가 이거 돈이되겠다고 무릎을 내려치며
야애니를 만들생각을하니
그애니가 최초의 상업 야애니 크림레몬인데
최초의 야애니가 하필 근친물이었음
지금이야 근친물하면 현관합체 그랜라간도 있고 내여귀같은
아직 거부감은 있어도 많이 널려진 시대지만
그시절엔 생소했던 시기이니까...
근데 초반에 반짝하긴했는데 그후로는
경쟁(?)작들도 나오기도하고
돈으로 재미는 못봤는지 몇편나오고 묻혔다고...
암튼 이후로도 토미노도 변태적인 취미는 못버렸는지
작품마다 남자 여자 안가리고
변태적인 씬을 꼭 집어넣는다
그 변태성은 레콘기스타에서도 이어지는데
토미노왈 이중한명(위의 치어리더) 오토코노코(여자처럼생긴남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