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복잡하고 위태위태한 상태다 보니

눈앞에 있는 사람의 대한 자신의 진짜 감정도 자각 못 하고

진정 원하는 걸 잃어 버리니 채우지 못 하는 갈증 때문에 괴로워 하다가

그렇게 한참후에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는 순간에 나오는 애절하고도 불순물 없는 순수한 마음이 좋음.

출처:의룡(제목), 노기자카 타로/나가이 아키라 (그림/글), 리디북스(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