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완원종의 소체가 되었던 프로레슬러 암스트롱

TVA 마지막에 Z마스터에 의해 고속으로 완전체까지 성장했는데 이후 Z마스터가 소멸 직전 파스다에 미코토에 심은것과 동일 종류의 포자를 심어서 ES게이트를 통해 지구에 워프시키고 호주에 낙하함.

다만 낙하의 충격으로 기억을 잊은 상태였고 그대로 쿠마짱이라는 이름으로 시골에서 살다가 2년 뒤 기계신종으로 각성함. 다만 미코토처럼 지속된 G파워 접촉을 통한 내성작을 하지 않은 상태로 각성한데다 주변에 흡수한 기계같은것도 없었다보니

파이널 시점에서 마찬가지로 파츠Q머신과 같이 호주에 낙하해서 1년 정도 기억을 잃고 살고있던 카이도가 기억과 능력을 되찾으면서 단독으로 정해에 성공해서 큰 피해 없이 끝났다고.

1년간 알고지낸 덕분에 카이도랑 암스트롱은 생각보다 친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