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소녀소녀하거나 연인다운게 하고싶은 여자

갸루가 그 옷좀 다른거입지 라고 조언하지만 그런건 어려운 도전이다

어느날 남친이 길에서 이쁜여자를 보고 있다

거기다 귀엽다라고 까지 말을
나말고의 여자에게 귀엽다라니! 질투하는 여자

뺏기기 싫으면 행동해야할때

우효!! 귀엽자나!

그런옷이 있었냐며 놀라는 남친
여자는 저번에 섹시한 여자보고 좋아하지 않았냐며 뭐라한다

아마도 나도 그런 여자처럼 귀엽지 않냐는 말같음

앵 여자 옆에 꼬맹이가 귀엽다고한건데?
너말곤 귀엽다고안해

오늘도 부끄러워하며 이야기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