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중간보스 죽고나서 그 부관이 세탁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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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재의 여왕" 이라는 만화에서, 중간보스들중 하나(그 세력은 피부가 태닝된 애들임)가 전투시에 민간인들을 수천명 납치해와서 고기방패로 써먹고 가스로 학살해 주인공측 보스를 끌어내려했슴.
그래놓곤 패배.
그 전투로부터 한참 후 중간보스측의 살아남은 간부들을 체포해 가두고, 심문하는 과정에서 그 때의 일 이야기가 나오자, 그 중간보스의 부관 A가 자기 보스의 세탁을 시도.
더 무서운 최종보스때문에... 어차피 걔 못죽이면 세상이 끝장나기에, 민간인을 실험체로 한 카운터 생체병기가 개발중이었다.
자신들은 "어차피 죽을 실험 대상 내정자들"을 유용하게 이용해서, 최종보스를 이길 힘을 손에 넣으려던것 뿐이다 블라블라.
근데 옆에서 그 중간보스의 부관 B가 쥐랄노노를 시전함.
"응 대의같은 소리하고있네...
부관이었던 내가 옆에서 봐도 미틴놈이었슴"
이렇게 세탁기는 부하의 손에 코드뽑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