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설정상 오니는 밤에만 나오다보니 야간전투 밖에 없는데 그래도 보는데 불편하진 않음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채도가 너무 낮아서 보는데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기체가 구분이 안 되는 수준은 아님

오히려 그 어두운 분위기와 상황으로 인해 시야가 제한 된 상태에서 마치 괴수처럼 싸우는 모빌슈트들과 사람에 시점에서올려다보는 전투 장면이 일품

각 제작사마다 노하우가 다른 덕에 이런거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는 듯

결론적으론 둘 다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혀서 재밌었음 혹시 안 봤다면 나중에 여유 될 때 둘 다 보는거추천함

Ps. 건담 시리즈 특성상 야간전만 고집할 필요는 없지만 일단 1편은 야간전 밖에 안 나오니 비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