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맨) 이 애니에서 가장 좋았던 상징적 연출
본문
첫 등장
비가 쏟아지는 날, 비닐우산을 쓴 아카네와 비를 맞으면서 바라보고있는 안티
안티가 비를 그대로 맞고 있지만 아카네는 자기만 우산을쓰고있음
아카네는 이때 안티를 생명체가 아닌 괴수라고 생각하고 있음
카메가사 공원에서
아카네와는 다르게 비를 맞고 있는 안티에게 우산이 필요하냐고물어보는 릿카
릿카는 이때 안티를 인간 남자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8화, 아카네가 안티를 괴수라고 말했던 식당 앞
인간에 가까워져 마음을 가지게 된 안티
첫 등장과 반대로 안티는 비를 맞고있는 아카네에게 비닐우산을건네주려 함
이곳에서 아카네는 안티가 괴수임을 부정함
안티는 자신이 인간의 마음을 가진 괴수임을 인정하고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의 의미를 찾아 각성
마지막화, 릿카를 만났던 그 공원
안티가 내리는 눈을 맞지 않도록 괴수소녀가 비닐우산을씌워줌
괴수소녀는 안티를 자신과 같은 괴수라고 보고 안티도 그것을인정한다.
괴수소녀는 아카네의 괴수와 같은 파괴를 위한 괴수가 아닌"전뇌생명체" 즉 마음을 가진 생명체이다.
즉 안티가 완전히 인간의 마음을 가진 괴수이자 하나의 생명체로서완성됐다는 사실을 보여줌
정말 안티를 주인공으로 보면 흠잡을 곳이 없는 명작이 된단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