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보 "난중일기"

이건 조선침공이 시작된 1592년 1월부터
이순신이 매일 빠지지 않고 쓴 "난중일기"다.

다...당장

전함을 바다에 침몰시켜라!!

치...침몰이라뇨!?

그래, 빨리!! 왜인에게 빼앗기면 안 된다!!

싸우지도 않고 침몰시키겠단 말씀이십니까!?

원균님!! 어디로!?

말도 안 되는...!!

원균군은 전함과 무기를 전부 바다에 침몰시키고 적전도망했다고 한다

"그균" 등장씬 

이 보고를 들은 이순신은 난중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이 분노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

[네이놈... 도요토미 히데요시...]

보고를 받고 개빡친 이순신 장군님 

짤에선 도요토미 히데요시한테 분노하는데
서순 보면 원균놈한테 빡친 거 같은 이상한 구도 ㅋㅋㅋ 

아무튼 왜놈 죽인다맨으로 각성해서 도도 다카토라 군 개박살 내는 이순신 장군님 

도요토미 히데요시 :

뭐? 다카토라네 수군이 개발렸다고?

부하 : 

그...그것이도망친 자들이 말하길..."용이 불을 뿜는 배"에 당했다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용?

개빡쳐서 입 ㅂㄷㅂㄷ 대는 히데요시 

와키자카 야스하루: 

웃기는군......!!
 

조선 수군 따위에 연전연패라니...
"조선의 용"이라니 바보같은 소리!!
이 와키자카가 박살내주마

그리고 대충 와키자카가 전에조선군 수만을 약 1000명의 병력으로 격파하고 대승리를 거두었다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