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기분이 복잡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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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어비스 작가가 직접 그린 트루 갓파더 본도르드와 푸르슈카
분명 서로가 서로를 가족으로써 사랑하는 사이좋은 아빠와 딸이긴 한데…
본질적으로 이런 존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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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서로가 서로를 가족으로써 사랑하는 사이좋은 아빠와 딸이긴 한데…
본질적으로 이런 존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