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이미 배척하기로 낙인 찍은 이들에겐 진실이란 무용할 뿐

근거 기록은 뚜렷하나 정작 당사자들은 본 기억이 없음으로
군악대 기록을 언급할때엔 수용인원들이 갓 지나가서 전체 군악대가 보이지만
"?, 그런적 없는데" 라고 말하자마자 수용소 사람들의 행군이 군악대를 가려버림

네갈래길 어디로 가든 나치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인종차별에서 생존했어도 인종차별을 한다.

극한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 클리셰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선한 사람이 있다는 것
진짜 인생의 교훈을 주는 만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