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리고 죽어 6권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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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은 후배가 된 우라라랑 주인공이 귀여웠고 이번에도 만화 작법에 대한 내용을 알기쉽고 재밌게 풀어나가서 힐링됐음
우라라는 등장할 때마다 좀 비호감이었는데 후배가 되니까 엄청 골댕이 캐릭터라고 해야하나 갭모애가 있어서 좋은듯
마침 이번 6권에서 설파하는 내용 중에 캐릭터성의 갭에 대해서도 있고.
그리고 로스트월드(과거편)은 레이가 드디어 주간 연재를 따내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거 다 무시하고 자아를 죽여가면서 만화를 설계하는게 엄청 슬프게 느껴졌음... 아마 다음 7권에 레이가 왜 선생님이 됐는지 이유가 나올것 같네
덤으로 후기에 개 모양의 후지타 나와서 조금 웃음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