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적연출’만 문제가 아니었군
성우들 연기가 너무 속닥속닥 원툴이라서 음량을 줄여놨나 생각들 정도이고
작화는 좋은데 브금을 너무 안써서 전체적으로 너무 정적임.
히메노 구토씬도 웃기게 표현하려고 얼마든지 웃길 수 있고 웃겨야하는 장면인데 그냥 더럽게만 느껴지고 쓸데없이 김.
‘실사적연출‘ 이 아니라 그냥 그림으로 그린 실사가 하고 싶었나 봄.

장점이라면 액션이나 일상 개그씬에는 안 어울리는데 므흣한 연출에는 딱 좋은 느낌이라는거 정도?

‘체인소맨 감독‘ 말고 딴 걸 하는게 맞았던거 같다 넌